경기 양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뒤 숨진 환자가 발생한 장흥면 베스트케어요양원 종사자와 입소자 139명을 전수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고 1일 밝혔다. [사진=양주시제공] 앞서 이 요양원에서 지내던 75세 남성 A씨가 의정부성모병원으로 옮겨져 지난달 2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약 4시간 만인 다음날 오전 1시께 숨졌다. 이에 따라 방역 당국은 밀접 접촉자뿐만 아니라 병원 종사자 54명, 입소자 85명 등 139명 전원의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A씨의 가족 3명과 A씨를 요양원에서 의정부성모병원으로 옮긴 사설 구급차 운전기사 2명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관련기사안양문화예술재단, 안양춤축제 KBS 다큐ON 통해 소개 中테크 선전에도 투자자 '머뭇'…증권가 "추가 상승 여력 있어" #코로나 #코로나 19 #중앙관리본부 좋아요0 나빠요0 장윤정 기자linda@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