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 항목은 지난해 기준으로 △세외수입 징수관리 △운영관리 △세입증대 △제도개선 △대외활동 등 5개 분야 10개 항목으로 나눠 진행됐다.
이에 최우수상은 환경과와 여흥동주민센터, 우수상은 교통행정과와 금사면주민센터, 장려상은 하천과와 능서면주민센터가 각각 차지했고, 이들 부서에는 여주시장 기관표창과 함께 포상금을 지급한다.
이는 세외수입 평가를 통해 각 부서에 경쟁을 유도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부과 및 징수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이상경 시 세무과장은 “올해 세외수입 종합평가 우수부서 시상을 통해 업무 담당 직원에 사기를 높이고 동기를 부여해, 지방재정 확충의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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