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대구 중심 범어동 ‘쌍용 더 플래티넘 범어’ 분양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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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준 기자
입력 2020-04-0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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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쌍용 더 플래티넘 범어]



대구광역시 교통·교통·문화·행정·금융 중심지 수성구 범어동에 들어서는 ‘쌍용 더 플래티넘 범어’가 이달 분양을 앞두고 있다.

‘쌍용 더 플래티넘 범어’는 이미 구축돼 있는 교육, 교통, 문화, 행정, 금융 등의 중심입지인 수성구에 분양되며 자사고, 특목고 폐지로 재조명 받는 기존 명문학군을 갖추고 있다. 인근에는 20년 이상 노후화된 아파트가 절반 이상이라 신축 아파트에 대한 대기 수요만으로도 경쟁이 치열하다.

단지 규모는 지하 5층~지상38층/39층(공동주택), 32층(주거형 오피스텔) 3개 동 규모의 전용면적 84㎡아파트 207가구(A/B/C 타입) 및 전용면적 84㎡주거형 오피스텔 85실(AO/BO/CO 타입)으로 지어진다.

실내는 아파트와 주거형 오피스텔 모두 4Bay 혁신 평면을 적용해 채광과 통풍도 극대화했으며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한 특화된 설계가 적용됐다.

범어네거리에 들어서는 ‘쌍용 더 플래티넘 범어’는 동천초교, 대구과학고, 경신고, 대륜고, 대구여고 등 4대 명문고와 인접하며 수성구 메인 학원가도 도보 10분거리 내로 가까이 있다.

2호선 범어역, KTX 동대구역, 동대구로, 달구별대로 등으로 교통망이 구축돼 있으며 야시골공원, 범어공원, 신천 산책로 등 힐링 자연환경은 입주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할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이마트, 신세계 백화점, 수성시장 등 대구 핵심 쇼핑상권이 단지 인근에 위치한다.

한편, 주거형 오피스텔은 청약통장과 무관하게 청약을 할 수 있고 전매까지 가능해 소형아파트를 대체하는 수단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쌍용 더 플래티넘 범어’와 같이 단지에 속한 주거형 오피스텔의 경우 비단지형 오피스텔보다 시세 상승폭도 높고 소형 아파트로서의 가치도 인정받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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