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은하의 남편 지상욱 미래통합당 후보가 아내의 지원 유세에도 불구하고 서울 중구성동구을에서 낙선했다.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중구성동구을에서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후보(51.9%)가 지상욱 후보(47.2%)를 꺾고 최종 당선됐다.
한편 21대 총선에서 민심이 여당에 압도적 승리를 몰아주며 국회 전체의석(300석)의 5분의3에 해당하는 180석의 '슈퍼여당'이 탄생하게 됐다.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중구성동구을에서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후보(51.9%)가 지상욱 후보(47.2%)를 꺾고 최종 당선됐다.
한편 21대 총선에서 민심이 여당에 압도적 승리를 몰아주며 국회 전체의석(300석)의 5분의3에 해당하는 180석의 '슈퍼여당'이 탄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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