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명, 61일 만에 한자리 수…총 1만661명(상보)

  • 격리해제 105명 증가, 총 8042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만661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만66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보다 8명 추가돼 61일 만에 한자리 수 증가로 돌아섰다. 

신규로 확진된 8명 중 해외유입이 5명, 지역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3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2명, 대구 2명, 인천 1명, 경북 1명이며, 검역과정에서 확인된 확진자가 2명이다.

현재 검사 중인 사람은 1만2243명이며, 공식 사망자는 모두 234명이다. 완치돼 격리해제된 사람은 총 8042명이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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