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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터컨티넨탈 호텔 제공]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비대면 열풍으로 많은 고객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기존 로비라운지에서 판매되는 2~3인용 빙수 메뉴를 1인용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1인용 빙수는 혼자 먹어 안심할 수 있고, 양이나 가격도 부담이 없을 뿐 아니라 여러 명이 먹을 때도 다양한 맛의 빙수를 즐길 수 있어 여러모로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호텔 측은 기대했다.
특히 그랜드 델리에서 판매하는 '투 고(To-go)' 빙수는 2년 연속 매출이 40%씩 증가해 눈길을 끈다.
그랜드 델리의 투고 빙수는 망고 빙수 클래식 빙수 2가지로 판매한다. 이번 4월 새롭게 선보인 호텔 자체 PB커피인 디골드(D’GOLD)까지 포함된 패키지 상품으로도 만날 수 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는 건강한 식재료들을 활용한 빙수를 선보인다. 곡물 빙수와 클래식 빙수, 망고빙수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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