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승은이 방송에서 근황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오승은이 새 친구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승은은 '봄의 여인'이라는 의상 콘셉트에 맞게 구두와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오승은은 "오는 내내 너무 설레더라. 화장실을 여러 번 갔다"며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집에서 아이들과 지내다 오랜만에 일탈이다. 너무 좋다"고 말했다.
근황을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오승은은 "카페 운영 열심히 하면서 아이들과 같이 시간을 많이 보냈다"고 했다.
오승은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그는 2007년 영화 '천년학'을 통해 데뷔한 뒤 시트콤 '논스톱'과 영화 '두사부일체'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오승은이 새 친구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승은은 '봄의 여인'이라는 의상 콘셉트에 맞게 구두와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오승은은 "오는 내내 너무 설레더라. 화장실을 여러 번 갔다"며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집에서 아이들과 지내다 오랜만에 일탈이다. 너무 좋다"고 말했다.
근황을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오승은은 "카페 운영 열심히 하면서 아이들과 같이 시간을 많이 보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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