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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연희 공식 팬카페]
배우 이연희가 6월 2일 결혼한다. 예비 신랑은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이다.
이연희는 15일 "인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결혼한다"며 자신의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올렸다. 그러면서 "조심스러운 시기이기에 간소하게 예식을 치르며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맞이하려고 한다"고 했다.
그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예비 신랑은 연상의 비연예인이다. 결혼식은 6월 2일 가족, 친지들과 함께 소규모로 치를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해 구체적인 장소와 시간 등 결혼식과 관련된 세부 사항은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연희는 1988년생으로 만 32세다. 2001년 제2회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으며 연예계에 발을 디딘 이연희는 영화 '백만장자의 첫사랑'(2006)과 '순정만화'(2008), 드라마 '에덴의 동쪽'(2008), '유령'(2012), '화정'(2015) 등에 출연했다.
가장 최근작은 옥택연과 함께 출연한 MBC TV 수목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이다.
이연희는 15일 "인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결혼한다"며 자신의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올렸다. 그러면서 "조심스러운 시기이기에 간소하게 예식을 치르며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맞이하려고 한다"고 했다.
그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예비 신랑은 연상의 비연예인이다. 결혼식은 6월 2일 가족, 친지들과 함께 소규모로 치를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해 구체적인 장소와 시간 등 결혼식과 관련된 세부 사항은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연희는 1988년생으로 만 32세다. 2001년 제2회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으며 연예계에 발을 디딘 이연희는 영화 '백만장자의 첫사랑'(2006)과 '순정만화'(2008), 드라마 '에덴의 동쪽'(2008), '유령'(2012), '화정'(2015)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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