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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주시제공]
마장호수 출렁다리는 2018년 3월 개장한 이래 누적방문객 500만 명을 기록하고 있는 관광명소로 관광객들이 수려한 자연을 느끼며 힐링하고 사진을 찍는 재미도 느낄 수 있어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번에 설치한 액자형 포토존은 마장호수의 랜드마크인 출렁다리와 전망대 및 수상레저 등 아름다운 전경을 배경으로 설치해 관광객에게 쉼터 역할과 함께 추억을 담아가는 명소가 되고 있다.
마장호수는 관광객들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카누·카약 등 수상레저시설, 출렁다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 하늘계단과 이어지는 산책로, 연못과 분수대, 너와집 등을 만들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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