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새내기株 돌풍 엘이티 상장 후 이틀연속 ‘上’

새내기 코스닥 상장기업 엘이티가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이날 상한가로 공모가 대비 수익률이 200%를 넘게 됐다.

23일 오전 9시 44분 현재 엘이티는 전 거래일에 이어 오늘도 가격제한폭(29.88%, 6050원)까지 오르면서 현 주가는 2만6300원을 기록중이다.

상장 첫 날인 22일 공모가의 2배인 1만56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2거래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면서 공모가대비 수익률은 237.1%를 기록하게 됐다.

엘이티는 지난 2001년 설립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제조 장비 업체로 FoD, 폴더블, 초박형 강화유리(UTG), OLED TV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모듈 공정에 특화된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사진=아주경제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