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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석 상주시장[사진=상주시 제공]
이번에 수출하는 샤인머스켓은 1톤(2,600만원 상당)으로 수출업체를 통해 베트남 하노이 한국 농식품 전문 업체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수출 길에 오른 샤인머스켓은 지난해 보다 15일 빠르며 금액도 30% 가량 증가했다.
코로나19 사태로 물류비가 2배 이상 올라 수출의 어려움 속에서도 첫 수출 길을 열어 고품격 상주 샤인머스켓의 인기는 베트남에서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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