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카드를 뛰어넘어 'Mobility'와 'Payment' 영역 대표기업으로 성장하는 (주)티머니가 15만장 한정판으로 '방탄소년단 2020 티머니카드' 7종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2017년부터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방탄소년단 티머니카드'는 전 세계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왔기 때문에 새롭게 선보이는 티머니카드도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내 지갑 속 방탄소년단'이라는 콘셉트로 소장 욕구를 자극, 10대 ~ 20대 고객층에게 크게 어필하며 성공적인 판매를 기록해 온 '방탄소년단 티머니카드'는 투명·일러스트 등 다양하고 눈에 띄는 획기적인 디자인으로 고객에게 '필수 핵인싸 아이템'으로 등극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방탄소년단 2020 티머니카드'는 15만장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멤버들의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 콘셉트 포토를 7종으로 담아냈다. 특히, 블랙 배경의 카드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부각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방탄소년단 2020 티머니카드'는 기존 티머니와 마찬가지로 대중교통은 물론 전국 10만여 티머니 제휴업체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티머니 홈페이지에 카드를 등록하면 T마일리지 적립 및 연말 소득공제 30%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6일부터 전국 CU(씨유)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CU에서 해당 카드로 결제 시 CU멤버십 2%도 자동적립이 가능하고 매월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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