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의 신개념 하이엔드(high-end) 정육점 선진팜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을 기념하는 그랜드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선진팜 스마트스토어는 선진의 축산물을 통해 고객의 식탁을 더욱 풍성하고 건강하게 만들어 고객 만족을 추구하겠다는 ‘NICE TO MEAT YOU’를 핵심가치로, 해당 제품으로 완성된 요리 사진을 통해 고객이 식탁 위에서 즐길 수 있는 가치를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선진팜 스마트스토어 오픈 이벤트는 오는 30일부터 처음 구매하는 선착순 200명에게 한정으로 진행되는 ‘첫 구매 이벤트’로 선진팜 스마트스토어에서 제품을 3만원 이상 구입한 첫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4만 9900원 상당의 ‘선진팜 선물세트 2호’를 증정한다.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온라인과 모바일 디바이스를 통해 비대면 판매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다양한 이커머스 채널에 입점해 선진의 제품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선진은 각 단계별 철저한 시스템으로 만드는 돼지고기와 한돈 브랜드의 시너지를 위해 지난 4월 ‘선진포크한돈’으로 BI를 바꾸고, 본격적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돼지고기 알리기에 나섰다.
선진포크한돈은 우리 농장에서, 우리가 계량한 종자로, 우리 손으로 만든 사료를 먹여 전국 380여개의 회원 농가에서 키운 돼지로 만들어지는 우리나라 최초의 돼지고기 브랜드이다.
1973년 제일종축을 모태로 시작한 선진은 양돈을 비롯해 사료, 식육, 육가공 생산 및 유통에 이르는 사업체제를 갖춘 축산전문기업으로 지난 83년부터 꾸준한 연구를 통해 한국의 기후풍토에 잘 적응하고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국내 최초 한국형 종돈을 개량해 냈으며 국내 소비자들의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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