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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문경시 제공]
결과 24만4,734명이 서명에 참여 했다.
이는 문경시, 상주시, 김천시 전체인구의 79%에 이르는 수치로 현재 진행 중인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와 조속한 사업 추진으로 경북 내륙지역의 발전 및 수도권과 중남부권의 지역거점 연결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달라는 지역 주민의 요구가 담겨 있다.
24만여 명의 3개시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14일 고윤환 문경시장, 강영석 상주시장, 김충섭 김천시장은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서명부가 포함된 탄원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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