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웅 '범가라룩' 뭐길래..."엄마가 자주 입으세요"

유명 쇼호스트 이민웅이 화제다.

이민웅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라디오 범가라룩"이라는 글과 함께 패션감각을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웅은 호피무늬 셔츠에 블랙 팬츠를 매치해 세련된 모습을 선보였다. 한 손에는 단조로운 블랙 색상의 명품 브랜드 파우치를 들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범가라룩 좋아요", "저희 엄마가 자주 입으세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민웅은 매주 수요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최파타)의 '공유라디오, 좋아유' 코너에 출연 중이다.

평소 이민웅은 인스타그램에 그날의 '라디오룩'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에는 종종 이민웅의 어머니가 등장해 일부 팬들이 어머니도 만족하는 '마미룩'이라는 호평을 남기고 있다. 

이민웅은 1982년생으로 올해 39세다. 건국대 의상학과 출신으로 CJ오쇼핑 쇼호스트로 활약하며 '완판남'으로 불리고 있다. 이민웅의 연봉은 국내 남성 쇼호스트 중 1위로 알려졌다. 스타급 쇼호스트의 연봉은 2~3억원 선으로 전해졌다.
 

[사진=이민웅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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