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를 하는 기업이 늘면서 재택근무용 노트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HP는 최근 원격근무 효율을 높인 기업용 노트북 ‘엘리트 북(EliteBook)’을 출시했다.
엘리트 북 신형은 5G나 기가비트 LTE, 와이파이를 모두 지원해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다. 88도 광시야각 전면 웹캠과 인공지능(AI) 기반 오디오 기능으로 화상회의나 영상통화에 최적화했다.
또 코로나19 감염증을 막을 수 있도록 시중에서 판매 중인 살균 티슈로 1000회 이상 닦아도 외관 부식이나 변형이 없도록 디자인됐다.
10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HP는 최근 원격근무 효율을 높인 기업용 노트북 ‘엘리트 북(EliteBook)’을 출시했다.
엘리트 북 신형은 5G나 기가비트 LTE, 와이파이를 모두 지원해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다. 88도 광시야각 전면 웹캠과 인공지능(AI) 기반 오디오 기능으로 화상회의나 영상통화에 최적화했다.
또 코로나19 감염증을 막을 수 있도록 시중에서 판매 중인 살균 티슈로 1000회 이상 닦아도 외관 부식이나 변형이 없도록 디자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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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엑스퍼트 북 B9. [사진=에이수스 제공]
에이수스(ASUS)는 지난 3일 최신 인텔 11세대 CPU를 탑재한 프리미엄 노트북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젠북 S 시리즈 2종(▲젠북 플립 S UX371, ▲젠북 S UX393), ▲젠북 14 UX435, ▲젠북 14 UX435EAL, ▲젠북 프로 15 UX535, ▲ExpertBook B9 모델이다.
이 가운데 엑스퍼트 북(ExpertBook) B9은 휴대성과 고성능을 갖춘 비즈니스 노트북으로, 최신 인텔 11세대 CPU가 탑재된 버전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880g의 가벼운 무게와 66와트아워(Wh) 배터리를 탑재해 외근이 많은 직장인에게 최적화됐다.
최신 인텔 11세대 CPU와 인텔 Xe GPU를 탑재하고, 썬더볼트 4 USB Type-C 포트, HDMI, Micro HDMI 등 다양한 포트를 지원해 연결성도 뛰어나다.
AI 노이즈 캔슬링 기술로 화상회의 등에서 비즈니스 환경을 구현하고, 빠른 로그인 기능과 스탠드로 사용할 수 있는 액세서리 박스 등을 지원한다.
삼성전자가 지난 5월 출시한 프리미엄 노트북 ‘갤럭시 북 플렉스 알파’도 인기다.
이 제품은 지난해 10월 공개한 갤럭시 북 플렉스를 잇는 제품으로, 화면을 회전해 태블릿으로 도 쓸 수 있다. ‘S펜’과 360도 회전 QLED 터치 디스플레이, 인텔 10세대 프로세서 등을 탑재했다.
배터리는 54Wh 수준이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13.3인치 모델을 기준으로 한 번 충전하면 최대 18.5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MSI도 지난 4일 기업과 비즈니스 사용자를 중심으로 설계된 노트북 써밋(SUMMIT) 시리즈를 발표했다.
슬림한 알루미늄 섀시와 뛰어난 내구성, 지문 인식과 멀티 터치를 지원하는 터치패드, 엔터프라이즈급 보안을 제공하는 TPM 2.0으로 기밀을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써밋 시리즈는 B시리즈와 E시리즈 두 가지로 구성됐다. B시리즈는 높은 휴대성을 갖춘 폼팩터에 10시간 이상의 배터리 시간을 적용해 뛰어난 생산성을 제공한다.
E시리즈는 지포스 GTX 1650Ti 그래픽카드를 탑재했고, 윈도우 헬로(Windows Hello)의 얼굴 인식을 지원하는 적외선 카메라도 포함돼 있다. ‘E13 Flip’은 360도로 펼쳐지는 디스플레이가 특징이다.
신제품은 젠북 S 시리즈 2종(▲젠북 플립 S UX371, ▲젠북 S UX393), ▲젠북 14 UX435, ▲젠북 14 UX435EAL, ▲젠북 프로 15 UX535, ▲ExpertBook B9 모델이다.
이 가운데 엑스퍼트 북(ExpertBook) B9은 휴대성과 고성능을 갖춘 비즈니스 노트북으로, 최신 인텔 11세대 CPU가 탑재된 버전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880g의 가벼운 무게와 66와트아워(Wh) 배터리를 탑재해 외근이 많은 직장인에게 최적화됐다.
최신 인텔 11세대 CPU와 인텔 Xe GPU를 탑재하고, 썬더볼트 4 USB Type-C 포트, HDMI, Micro HDMI 등 다양한 포트를 지원해 연결성도 뛰어나다.
AI 노이즈 캔슬링 기술로 화상회의 등에서 비즈니스 환경을 구현하고, 빠른 로그인 기능과 스탠드로 사용할 수 있는 액세서리 박스 등을 지원한다.
삼성전자가 지난 5월 출시한 프리미엄 노트북 ‘갤럭시 북 플렉스 알파’도 인기다.
이 제품은 지난해 10월 공개한 갤럭시 북 플렉스를 잇는 제품으로, 화면을 회전해 태블릿으로 도 쓸 수 있다. ‘S펜’과 360도 회전 QLED 터치 디스플레이, 인텔 10세대 프로세서 등을 탑재했다.
배터리는 54Wh 수준이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13.3인치 모델을 기준으로 한 번 충전하면 최대 18.5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MSI도 지난 4일 기업과 비즈니스 사용자를 중심으로 설계된 노트북 써밋(SUMMIT) 시리즈를 발표했다.
슬림한 알루미늄 섀시와 뛰어난 내구성, 지문 인식과 멀티 터치를 지원하는 터치패드, 엔터프라이즈급 보안을 제공하는 TPM 2.0으로 기밀을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써밋 시리즈는 B시리즈와 E시리즈 두 가지로 구성됐다. B시리즈는 높은 휴대성을 갖춘 폼팩터에 10시간 이상의 배터리 시간을 적용해 뛰어난 생산성을 제공한다.
E시리즈는 지포스 GTX 1650Ti 그래픽카드를 탑재했고, 윈도우 헬로(Windows Hello)의 얼굴 인식을 지원하는 적외선 카메라도 포함돼 있다. ‘E13 Flip’은 360도로 펼쳐지는 디스플레이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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