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가운데)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경기 평택시의회 제공]
이번 제2차 본회의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개회식 등 축소 진행, 참석인원 최소화, 본회의장 비말차단용 칸막이 설치, 발언대 교체용 마이크 커버 비치 등의 조치를 취한 상태에서 진행됐으며, △ 강정구 의원의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운영 방안’에 대한 7분 자유발언 △ 상임위별 심사를 거친 조례안 등 안건 38건 의결 △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기획항만경제국장의 제안설명 △ 이해금 의원의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대행 관련’ 시정질문이 진행됐다.

강정구 의원이 7분 자유발언을 통해 ‘재정운영 방안’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사진=경기 평택시의회 제공]

이해금 의원이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대행용역’ 관련 시정질문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 평택시의회 제공]
한편, 제219회 제2차 정례회는 지난달 19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지난 20일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안건 심사, 지난 23일부터 30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으며, 오는 2일부터 18일까지 ‘2020년도 제4회 추경예산안’ 및 ‘내년도 예산안’ 등에 대한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가 진행되고 오는 21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이번 정례회 일정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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