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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증시 마감 [사진=로이터]
10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일본 도쿄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일제히 하락했다.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61.70포인트(0.23%) 하락한 2만6756.24에 장을 마감했다. 토픽스지수도 3.21포인트(0.18%) 하락한 1776.21로 장을 마쳤다.
전날 미국 뉴욕 증시가 하락 마감한 것이 부담으로 작용했다. 또 전날 닛케이지수 상승분에 대한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주가가 하락했다.
중국 증시는 강보합세를 보였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1포인트(0.04%) 상승한 3373.28로 장을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81포인트(0.11%) 오른 1만3731.34로 거래를 마감했다. 창업판지수도 20.72포인트(0.77%) 상승한 2718.55에 장을 닫았다. 중국판 ‘나스닥’ 커촹반 추적 지수인 커촹50지수는 4.85포인트(0.36%) 하락한 1360.18에 장을 마쳤다.
미국과 갈등 국면이 지속된 것이 시장에 영향을 미쳤다. 중국 최고입법기관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가 전날 홍콩 문제에 개입한 미국 인사들에게 동등한 제재를 하겠다며 엄포를 놓은 가운데 이 제재 대상에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포함될 것이라고 중국 관영 언론이 보도하면서다.
중화권 증시는 약세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0.65포인트(0.98%) 하락한 1만4249.49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홍콩 항셍지수는 현지시간 오후 3시 35분 기준 124.89포인트(0.47%) 하락한 2만6377선에서 움직이는 중이다.
일본 도쿄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일제히 하락했다.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61.70포인트(0.23%) 하락한 2만6756.24에 장을 마감했다. 토픽스지수도 3.21포인트(0.18%) 하락한 1776.21로 장을 마쳤다.
전날 미국 뉴욕 증시가 하락 마감한 것이 부담으로 작용했다. 또 전날 닛케이지수 상승분에 대한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주가가 하락했다.
중국 증시는 강보합세를 보였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1포인트(0.04%) 상승한 3373.28로 장을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81포인트(0.11%) 오른 1만3731.34로 거래를 마감했다. 창업판지수도 20.72포인트(0.77%) 상승한 2718.55에 장을 닫았다. 중국판 ‘나스닥’ 커촹반 추적 지수인 커촹50지수는 4.85포인트(0.36%) 하락한 1360.18에 장을 마쳤다.
중화권 증시는 약세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0.65포인트(0.98%) 하락한 1만4249.49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홍콩 항셍지수는 현지시간 오후 3시 35분 기준 124.89포인트(0.47%) 하락한 2만6377선에서 움직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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