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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시설관리공단.[사진=아주경제DB]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3년 연속 한국경영인증원의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은 채용 편견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 중심 공정채용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과 기업을 평가해 인증을 주는 제도다.
3년 연속 수상한 기관은 공단을 포함한 전국 6개 기관이다.
공단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블라인드 채용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블라인드 면접 방식을 채택, 학력과 나이, 출신지 등 불합리한 편견을 배제해왔다.
지원자 능력과 역량을 평가해 채용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여왔다.
또 공정채용을 위해 채용 전반에 상급기관의 지침 등 규정을 반영했다.
공단 관계자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직무 능력 중심으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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