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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김상범 서울교통공사 사장이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에서 '서울교통공사 재정난 및 지하철 무임수송 국비보전의 필요성'을 호소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서울교통공사 재정난 및 지하철 무임수송 국비보전의 필요성을 시민에게 알리기 위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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