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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새마을회 관계자들이, 국립김천치유의숲과 함께 나무심기 를 하고있다.[사진=김천시 제공]
이날 행사는 국립김천치유의숲에서 지원한 편백나무, 전나무를 등 4가지 종류의 나무와 새마을회에서 준비한 나무 등 총 100그루를 심었으며, 새마을운동중앙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생명살림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을 생활속에서 실천하기 위해서 진행됐다.
임영식 새마을회장은 “지역주민들과 증산을 찾는 분들의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으면 한다.”며, “우리 새마을회에서는 환경문제에 심각성을 깨닫고, 후손들에게 쾌적한 자연을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바쁘신 와중에도 새마을회에서 앞장서서 기후변화에 관심을 가지고 행사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늘 심은 나무는 대기환경 개선 및 탄소 zero 시대를 앞당기는 소중한 실천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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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평생교육원, 2021 수시강좌 개강식 모습.[사진=김천시 제공]
수강생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열화상카메라를 사용해 발열체크를 하고 있으며, 개인간 거리두기 ·띄어앉기·소독·환기·마스크 착용 권고· 강의실 내 음식물 섭취 금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교육을 진행한다.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수업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을 통해 평생교육원이 시민들의 행복한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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