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명지대학교]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자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참여 학생들은 학년별로 주 1회 업로드되는 영상을 시청하며 진로·취업을 준비하게 된다.
대학일자리센터는 코로나19로 격변한 취업 트렌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재학생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진취로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학생들은 일주일에 한 번 학년별로 구분된 온라인 동영상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하며 진로·취업을 준비한다. 학년별, 커리큘럼별로 최적화된 컨텐츠가 제공되며, 직무, 진로, 취업, 창업, 학습, 교양 등 다양한 주제가 예정되어 있다. 영상은 일주일에 한 번, 한 학기에 총 14개가 업로드 된다.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는 “학년별·커리큘럼별로 최적화된 ‘진취로드’ 프로그램의 콘텐츠는 학과 교수들에게도 제공되어 프로그램 종료 후의 진로 지도에도 도움이 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대학 일자리센터는 코로나19 상황에 유효하게 작용할 수 있는 진로·취업 대책을 찾아 학생들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