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인어] '개미들의 반란' 이제 시작이다

[동방인어]


주식시장에서 단체행동에 나서는 소액주주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지난주에만 기관과 외국인의 공매도를 응징하겠다는 ‘한국판 게임스톱’ 운동이 펼쳐졌고, 신뢰를 잃은 경영진을 교체하려는 임시주총도 열렸다. 두 집단행동 모두 아쉬운 결과에 그쳤지만, 기울어진 운동장이 고쳐지지 않는 한 ‘개미들의 반란’은 이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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