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트랜스코스모스 홈페이지 캡쳐]
콜센터와 전자상거래(EC)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는 일본의 트랜스코스모스는 4일, 한국 자회사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가 부산에 새로운 오퍼레이션 센터 ‘부산 제3센터’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부산 제3센터는 약 330석의 대규모 컨텍센터이며, 9월부터 업무를 개시했다. 이로 인해 트랜스코스모스의 한국 오퍼레이션 센터는 총 15개소(합계 약 5900석)로 확대됐다.
트랜스코스모스는 “신종 코로나 사태를 맞아, 컨텍센터는 사회 인프라 중 하나로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다. 감염확산을 방지하면서 사업을 지속할 수 있는,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공간을 구축해 나가고자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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