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전력’ 어려운 이웃 위해 훈훈함 담아 310만원 상당 물품기탁

정장우 동우전력 대표 앞줄 좌측 아홉 번째[사진=상주시]

경북 상주시 청리면 소재 ‘동우전력’은 23일 청리면행정복지센터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20kg, 46포(250만원 상당)와 커피믹스 23박스(60만원 상당), 종이컵(3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정장우 동우전력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느끼고 행복해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우리 지역의 나눔 문화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사덕수 청리면장은 “훈훈한 마음이 담긴 물품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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