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의회에 따르면, 윤미경 의장은 시무식 신년사를 통해 2021년 한 해 동안 격려와 성원을 아끼지 않은 시민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희망찬 임인년 새해에도 더 큰 의왕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8대 의회가 일할 수 있는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다”면서 “매순간 하루를 한 달처럼, 한 달을 일 년처럼 최선을 다해 시민이 행복한 의왕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도 내비쳤다.
한편, 시의회는 오는 19일 새해 첫 182회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