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다이노칩 주가 21%↑...소니 전기차 출시 기대감에 폭등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모다이노칩 주가가 상승세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56분 기준 모다이노칩은 전일 대비 21.88%(770원) 상승한 4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다이노칩 시가총액은 3372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296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모다이노칩은 소니 관련주다.

지난 4일(현지시간) 요시다 켄이치로 소니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소니는 모빌리티를 재정의하기 위한 창의적인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전기 자동차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올해 봄 소니 모빌리티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다이노칩 주가는 과거 소니의 납품회사였던 이노칩테크놀로지를 흡수합병한 점이 시장에서 부각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