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는 20일 홈쇼핑사 중 처음으로 SKT 구독 플랫폼 'T우주'와 제휴를 맺고 '우주패스 올(all)'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T우주'의 구독 패키지 상품인 '우주패스 all'은 아마존 해외 직구 무료배송과 1만원 할인쿠폰, 11번가 3000 포인트, 구글 클라우드 100GB를 기본 혜택으로 제공하고 제휴사 1곳을 선택해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한 구독 상품이다.
SK스토아는 오는 21일부터 '우주패스 all'에 입점한다.
SK스토아는 우주패스 구독자들의 쇼핑 편의를 높이고 다양한 TV쇼핑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T우주 기획전'도 상시 운영한다. 해당 기획전에서는 TV홈쇼핑 상품부터 인기 브랜드 상품 1000여개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SK스토아 선택 고객이라면 패션·식품 자체 브랜드 상품도 더욱 저렴하게 살 수 있다.
특히, 우주패스 all에 처음 가입하는 구독자는 첫 달 구독료 1000원 프로모션을 누릴 수 있고, SK스토아에 신규로 가입할 경우 추가 할인 혜택 및 적립까지 누릴 수 있어 최초 구독자와 가입자의 체감 혜택은 더욱 클 것으로 보인다.
김판수 SK스토아 커머스1그룹장은 "홈쇼핑사 최초로, SKT 구독 플랫폼 T우주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SK스토아는 고객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With SK스토아, 편리하고 실속 있는 쇼핑이 가능한 SK스토아'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고객 접점을 끊임없이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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