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안산시장, 보훈단체장과 신년 간담회 가져

[사진= 안산시]

윤화섭 경기 안산시장은 20일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아 관내 10개 보훈단체장과 신년 간담회를 갖고 국가를 위한 헌신에 감사를 전했다.

이날 시청에서 열린 간담회는 한해 건강과 덕담을 전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한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에게 위로와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산시는 그동안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헌신을 잊지 않고 그에 걸맞은 예우와 지원으로 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보훈가족의 오랜 숙원이었던 안산시보훈회관이 지난해 8월 개관했다.

상록구 본삼로 1에 위치한 안산시보훈회관은 총 78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지하1층, 지상 4층에 연면적 2387㎡ 규모로 보훈단체실, 회의실, 다목적실, 체력단련실, 휴게라운지, 햇살정원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한편 윤 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항상 기억해야한다”며 “국가유공자 및 유족에 대한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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