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난실 靑제도개혁비서관, 사의 표명…광산구청장 출마할 듯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봉철 기자
입력 2022-01-20 18:2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비서관급 이상 중 첫 사례

[사진=청와대 제공]

윤난실 청와대 제도개혁비서관(사진)이 청와대 비서관급 이상 중 처음으로 6월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최근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청와대에 따르면, 윤 비서관은 최근 사의를 표명했다. 중동 3개국을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귀국 뒤 사표 수리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광주광역시의회 의원을 지냈던 윤 비서관은 6·1 지방선거에서 광주 광산구청장에 재도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 비서관은 2018년 지방선거에 출마했다가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김삼호 현 구청장에게 고배를 마신 바 있다.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공직자는 선거 90일 전인 3월 3일까지는 공직에서 물러나야 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