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코 주가 6%↑…알루미늄 14년래 최고치에 '강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알루코 주가가 상승 중이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알루코는 이날 오전 10시 1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55원 (6.31%) 오른 3945원에 거래 중이다.

알루코 주가는 알루미늄이 14년 만에 최고로 치솟자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알루미늄 선물은 런던금속거래소에서 8일(현지시간) 오후 한때 톤당 3236달러까지 뛰어 올라 2008년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

이후 선물 가격은 톤당 3233달러로 후퇴했지만 2008년 7월 11일 기록했던 사상 최고가 3380.15달러에 근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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