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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겸 상임선대위원장이 2월 15일 서울 고속버스터미널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시민들에게 이재명 대선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민주당 선대위 등에 따르면 송 대표는 이날 정오쯤 신촌 유세장 지지 연설을 위해 대기하던 상황에서 한 남성이 휘두른 둔기에 머리를 3~4차례 가격당했다.
유튜버로 알려진 피의자는 현장에서 당 관계자들이 제압했고, 경찰에 넘겨져 체포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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