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의원은 22일 평택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 등록 후 “코로나 극복과 시민의 확실한 일상 회복, 혁신을 통한 평택의 미래교체를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면서 “평택을 모두가 살고 싶어하는 최고의 시민행복도시로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 대표의원은 이어 “낡은 정치나 성급한 의욕만으로는 평택을 일류 명품도시로 성장시킬 수 없다”며 “구석구석의 실정과 잠재력을 잘 알고 있는 이병배가 시민이 꿈꾸고 희망하는 평택의 미래교체를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의원은 평택의 미래교체를 위한 주요 비전으로 △첨단기술집약 국제평화도시(반도체, 수소, AI, 스마트도시) △모두가 인정할 수 있는 균형발전도시(권역별 격차 해소) △복지·문화가 시민의 삶을 여유롭게 하는 행복자족도시 △청년의 성장과 정주 여건이 좋은 일가정양립도시 △노동권익과 도농상생도시 △깊은숨 내쉴 수 있는 클린환경도시 등을 제시했다.
주요 경력으로는 평택중고등학교 총동문회장과, 평택애향회장,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 부회장, 국제로타리 3750지구 로타렉트 지구대표, 중앙초등학교 총동문회장, 평택시의회 부의장을 역임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