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타바이오 주가 2%↑…"혈액암 치료제 'Apta-16' 일본 특허 취득"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압타바이오 주가가 상승 중이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압타바이오는 이날 오후 2시 2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50원 (2.82%) 오른 2만37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월 압타바이오는 혈액암 치료제로 개발 중인  ‘Apta-16’이 일본에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특허 취득은 한국, 오스트레일리아, 러시아, 이스라엘에 이어 다섯 번째 특허이다.

Apta-16은 삼진제약과 공동연구 중인 ‘Apta-DC 플랫폼’(압타머-약물융합체) 기반의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후보 물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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