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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신송홀딩스는 이날 오전 11시 2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610원 (23.50%) 오른 8460원에 거래 중이다.
신송홀딩스 주가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곡물 가격이 치솟자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두 나라 간의 전쟁이 시작된 후 밀 가격은 21%, 보리는 33% 가량 올랐고 일부 비료는 40%나 가격이 상승했다.
전쟁 장기화로 곡물 수출이 어려워지면서 러시아와 벨라루스의 비료 수출도 막히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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