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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청 전경 [사진=화성시]
이같은 방침은 최근 확진자 감소 추세와 방역의료체계 개편 등 정부 방침에 따른 것으로 시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에서는 PCR 검사만 가능하다.
시에 따르면 PCR 검사는 60세이상, 역학적 연관자, 의사소견 보유자, 요양병원 등 취약시설 선제검사 대상자, 신속항원‧응급선별 검사 양성자(개인용)에게만 가능하다.
시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의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된다.
한편 시는 현재 선별진료소 2곳(동탄글러브월과 향남글러브월)과 임시선별검사소 4곳을 운영 중에 있으며 오는 11일부터는 임시선별검사소 1곳이 통합운영돼 총 5개소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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