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본부, '노경 합동 사랑의 헌혈 운동' 전개

  • 회사 창립 기념,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사랑 나눔 실천

한울본부 노경 합동 헌혈 행사 단체 기념 촬영 장면 [사진=한울원자력본부 ]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와 한울본부노동조합은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14일 ‘노경 합동 사랑의 헌혈 운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한울본부는 지난 4월 2일 회사 창립일을 기념해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수급난 극복에 기여하고자 헌혈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울본부 및 협력사 직원 150여 명이 참여해 이웃 사랑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으며, 참여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헌혈 증서는 수혈이 필요한 환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박범수 본부장과 최영재 본부노조위원장은 직접 현장을 방문해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박범수 본부장은 “직원들이 몸소 보여준 아름다운 실천에 감사드리며, 한울본부도 지역사회에 힘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 전개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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