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 증가했다고 중국 국가통계국이 18일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 4.2%를 상회한 것이다. 앞서 지난해 중국 경제성장률은 8.1%를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기저효과가 반영된 결과다. 반면 4분기 경제성장률은 4%로 전 분기(4.9%)에 비해 크게 둔화했다. 좋아요2 나빠요0 최예지 기자ruizhi@ajunews.com 지속가능한 해양 이니셔티브 지원 양해각서 갱신..."해양생물 다양성 보존 노력" 인천-中단둥 항로 카페리, 5년2개월 만에 여객 운송 재개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