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날 오전 9시 2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00원 (2.31%) 오른 2만20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3월 두산중공업이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사명을 '두산에너빌리티'로 최종 확정했다.
두산중공업이 사명을 변경한 것은 2001년 한국중공업에서 두산중공업으로 바뀐 지 21년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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