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철강 주가 14%↑…중국 철강 생산지 봉쇄 영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세희 기자
입력 2022-04-21 09:4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금강철강 주가가 상승 중이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금강철강은 이날 오전 9시 4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600원 (14.29%) 오른 1만2800원에 거래 중이다.

금강철강 주가는 중국 철강 생산지가 봉쇄됐다는 소식에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허베이성 탕산시는 코로나19 감염자 급증으로 전날 봉쇄 해제 8일 만에 일부 지역을 다시 봉쇄했다.

탕산시는 중국 전체 철강 생산의 13%를 차지하는 주요 철강 생산지다. 앞선 도시 봉쇄는 철강 생산에 영향을 미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