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9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5개 유관기관과 K-기업가정신 확산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진공과 협약을 맺은 5개 기관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한국생산성본부, 한국경영학회, 한국창업학회, 기업가정신학회다.
협약식에는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남민우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 안완기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한상만 한국경영학회장, 조상섭 한국창업학회장, 이춘우 기업가정신학회장이 참석했다. 또 각 기관 관계자와 중소벤처기업 대표 및 재직자 등 80여명이 함께했다.
6개 기관은 4차 산업혁명, 저탄소·디지털 산업구조 전환 등 대전환 시대에 대한민국이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K-기업가정신의 전방위적 확산이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를 위해 △교육 프로그램 연계 및 공동 사업 개발 △K-기업가정신 관련 연구, 조사 및 정책 개발 △우수강사·연수시설 등 보유 인프라 상호지원 등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중진공은 협력 네트워크의 운영 총괄 역할을 담당한다. 각 기관이 보유한 핵심 역량을 모아 협업이 용이한 분야부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 이어서 9회 차 기업가정신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중진공은 기업가정신에 대한 인식도를 높이기 위해 창업기업과 중소벤처기업 대표자 및 재직자,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1월부터 5월까지 전국 순회 형식으로 총 11회 진행한다.
토크콘서트에서는 황용택 다날핀테크 대표가 ‘비즈니스 성공의 핵심에 집중하라’, 박영렬 연세대학교 교수가 ‘글로벌 아시아시대의 기업가정신 ESG’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김 이사장은 “기업가정신 전문기관 간 협력 거버넌스 구축으로 K-기업가정신 확산을 위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6개 기관 간 협약을 계기로 기업가와 일반 국민들에게 기업가정신이 확고하게 자리 잡고, 활력 넘치는 대한민국이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중진공과 협약을 맺은 5개 기관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한국생산성본부, 한국경영학회, 한국창업학회, 기업가정신학회다.
협약식에는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남민우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 안완기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한상만 한국경영학회장, 조상섭 한국창업학회장, 이춘우 기업가정신학회장이 참석했다. 또 각 기관 관계자와 중소벤처기업 대표 및 재직자 등 80여명이 함께했다.
6개 기관은 4차 산업혁명, 저탄소·디지털 산업구조 전환 등 대전환 시대에 대한민국이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K-기업가정신의 전방위적 확산이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중진공은 협력 네트워크의 운영 총괄 역할을 담당한다. 각 기관이 보유한 핵심 역량을 모아 협업이 용이한 분야부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 이어서 9회 차 기업가정신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중진공은 기업가정신에 대한 인식도를 높이기 위해 창업기업과 중소벤처기업 대표자 및 재직자,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1월부터 5월까지 전국 순회 형식으로 총 11회 진행한다.
토크콘서트에서는 황용택 다날핀테크 대표가 ‘비즈니스 성공의 핵심에 집중하라’, 박영렬 연세대학교 교수가 ‘글로벌 아시아시대의 기업가정신 ESG’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김 이사장은 “기업가정신 전문기관 간 협력 거버넌스 구축으로 K-기업가정신 확산을 위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6개 기관 간 협약을 계기로 기업가와 일반 국민들에게 기업가정신이 확고하게 자리 잡고, 활력 넘치는 대한민국이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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