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충청 지역 민심 행보 마지막 날인 29일 카이스트 부설 나조종합기술원을 방문했다.
이날 오전 대전 유성구 카이스트 부설 나노종합기술원을 방문한 윤 당선인은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과 대화를 나눴다.
나노종합기술원은 2004년 설립된 시설과 장비의 공동 활용을 통한 연구개발지원, 연구성과의 실용화 및 중소벤처기업의 창업 지원을 하는 카이스트 부설 기관이다.
윤 당선인이 강조해오던 중소벤처산업 활성화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행보로 분석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