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완산동, 이편한세상 2차 아파트 경로당 개소

  • 76명의 어르신들의 아늑한 휴식공간 조성

완산동, 이편한세상 2차 아파트 경로당 개소식 및 현판식 모습 [사진=영천시]

경북 영천시 완산동 이편한세상 2차 아파트 경로당 개소식 및 현판식이 지난달 30일 열렸다고 2일 영천시가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위조 완산동 분회장을 비롯한 경로당 회원님들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여가 선용의 장이 마련된 것을 축하했다.
 
경로당은 할아버지방, 할머니방, 거실, 부엌, 화장실 등이 갖춰져 있으며, 이편한세상 2차 아파트의 노인인구는 76명이다.
 
안재영 이편한2차 노인회장은 “깨끗하고 아늑한 우리의 안식처를 만들어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회원들과 화합해 행복한 여가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남철 완산동장은 “어르신들의 멋진 쉼터가 마련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이 멋진 공간에서 모두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하며 경로당 개소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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