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지난달 총 8140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85.8%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쌍용차에 따르면 반도체 등 부품 수급 제약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판매회복세 영향으로 생산 차질이 발생했던 지난해에 비해 80%이상 증가하며 2개월 연속 8000대 판매를 넘었다.
쌍용자동차는 생산일정 조정 및 사양조정 등을 통해 공급지연을 최소화하고 있지만 부품 수급 이슈가 이어지면서 1만대 이상의 출고적체 현상이 지속됐다.
국내에서는 4839대를 팔며 전년 동월 대비 45.8% 증가했다. 62.7%나 증가한 뉴 렉스턴 스포츠&칸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45.8% 증가했으며 누계로도 전년 대비 20% 이상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수출 역시 3301대로 전년 동월 대비 210.5% 증가했다. 뉴 렉스턴 스포츠&칸 등 상품성 개선 모델의 호조세가 유효했다는 게 쌍용차 측의 설명이다.
쌍용차는 "반도체 등 부품 수급 제약에도 불구하고 공급지연을 최소화하면서 내수와 수출 모두 전년 동월 대비 증가했다"며 "특히 수출이 빠르게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반도체 등 공급에 만전을 기해 적체물량 해소에 전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쌍용차에 따르면 반도체 등 부품 수급 제약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판매회복세 영향으로 생산 차질이 발생했던 지난해에 비해 80%이상 증가하며 2개월 연속 8000대 판매를 넘었다.
쌍용자동차는 생산일정 조정 및 사양조정 등을 통해 공급지연을 최소화하고 있지만 부품 수급 이슈가 이어지면서 1만대 이상의 출고적체 현상이 지속됐다.
국내에서는 4839대를 팔며 전년 동월 대비 45.8% 증가했다. 62.7%나 증가한 뉴 렉스턴 스포츠&칸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45.8% 증가했으며 누계로도 전년 대비 20% 이상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쌍용차는 "반도체 등 부품 수급 제약에도 불구하고 공급지연을 최소화하면서 내수와 수출 모두 전년 동월 대비 증가했다"며 "특히 수출이 빠르게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반도체 등 공급에 만전을 기해 적체물량 해소에 전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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