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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석 전라북도교육감 예비후보[사진=서거석사무실]
서 예비후보는 "천 예비후보는 현 김승환 교육감의 교육철학을 계승하겠다고 나선 자칭 '민주진보' 후보지만 황호진 예비후보는 '김승환 교육감 12년을 전북 교육의 위기'로 규정하며 맹비난했다"며 "둘의 지향점은 달라도 한참 달라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둘의 공통점은 기득권 연장, 기득권 나누기에 뜻을 같이한다는 점"이라며 "이번 단일화 과정을 통해 소위 민주진보후보 선출의 허구성도 명백히 드러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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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석 전라북도교육감 예비후보[사진=천호성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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