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주가 8%↑…어린이 배변활동 건기식 제품 출시 소식에 '강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조아제약 주가가 상승 중이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조아제약은 이날 오전 9시 3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10원 (8.73%) 오른 386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3일 조아제약은 어린이의 원활한 배변 활동 및 장 건강을 돕는 건강기능식품 '쾌변잘크톤'을 출시했다고 공시했다.

쾌변잘크톤은 평소 섭취가 부족한 식이섬유인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칼슘과 인의 대사 조절 및 면역 기능 정상화에 필요한 비타민D,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어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유해균을 억제하여 장내 환경 개선을 돕는 프락토올리고당 등이 함유되어 있어 배변 장애 개선뿐만 아니라 장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쾌변잘크톤은 스틱포 형태로 휴대가 쉬워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고 하루 1포만으로도 어린이의 원활한 배변 활동뿐만 아니라 장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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