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탑메탈 주가 3%↑…윤 대통령 "신해양강국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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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2-05-3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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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서연탑메탈 주가가 상승 중이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서연탑메탈은 이날 오후 2시 2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90원 (3.49%) 오른 5630원에 거래 중이다.

서연탑메탈은 윤석열 대통령 관련주다.

31일 윤 대통령은 "해양 환경의 급격한 변화는 해양수산 분야에 전례 없는 위기와 도전으로 다가오고 있다"면서 "이러한 때에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신해양강국 건설이라는 목표 아래 위기를 극복하고 경제 재도약을 위한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크루즈 부두에서 열린 제27회 '바다의 날' 기념식에 참석, 기념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대통령이 '바다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것은 문재인 전 대통령 취임 첫해였던 2017년 제22회 군산 행사 이후 5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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