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주가 1%↑…박찬욱·송강호 칸영화제 수상에 '강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세희 기자
입력 2022-05-31 11:0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칸 영화제에서 한국 영화 두 편이 주요 상을 받으면서 투자배급사인 CJ ENM 주가가 상승 중이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CJ ENM은 이날 오전 11시 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700원 (1.56%) 오른 11만4800원에 거래 중이다.

28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제75회 칸영화제 시상식에서 박찬욱 감독은 '헤어질 결심'으로, 송강호는 '브로커'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CJ ENM은 다음 달 8일 '브로커'를 먼저 개봉하고 3주 뒤인 다음 달 29일 '헤어질 결심'을 개봉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