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주가 1%↑…박찬욱·송강호 칸영화제 수상에 '강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칸 영화제에서 한국 영화 두 편이 주요 상을 받으면서 투자배급사인 CJ ENM 주가가 상승 중이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CJ ENM은 이날 오전 11시 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700원 (1.56%) 오른 11만4800원에 거래 중이다.

28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제75회 칸영화제 시상식에서 박찬욱 감독은 '헤어질 결심'으로, 송강호는 '브로커'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CJ ENM은 다음 달 8일 '브로커'를 먼저 개봉하고 3주 뒤인 다음 달 29일 '헤어질 결심'을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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