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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中 체리車, 4Q 태국에서 EV판매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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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오쇼오 히로유키 기자/ [번역] 이경 기자
입력 2022-05-3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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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체리자동차 홈페이지]


태국공업연맹(FTI)에 의하면, 중국의 자동차 제조사 체리자동차(奇瑞汽車)가 4분기에 태국에서 전기차(EV) 판매를 검토하고 있다. 쁘라차찻투라낏 최신호가 전했다.

 

태국에 투입되는 차량은 크로스오버 SUV ‘오모다 5’의 EV버젼이 될 전망. 항속거리는 1회 충전으로 500km 이상.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은 EV를 최초로 투입한 이후 가솔린차, 하이브리드차(HV),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V) 등 다양한 모델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한다.

 

체리자동차는 과거에 현지 딜러를 통해 태국에서 자동차를 판매했으나, 판매부진으로 철수한 바 있다. 태국에서는 중국 제조사 중 ‘MG’ 브랜드의 상하이자동차그룹, 하발(哈弗)의 창청자동차(長城汽車) 등이 EV를 본격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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