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베트남 리포트 홈페이지]
조사회사인 베트남리포트는 '2022년 베트남 우량기업 50'을 발표했다. 투자가, 시장, 전문가가 재무상태 등을 평가한 기업 순위표로, 베트남투자그룹(빈 그룹)의 계열사인 주택개발회사 빈 홈즈가 1위를 차지했다.
기업 순위는 4월 29일 기준 매출액, 이익, 자산, 시가총액 등 4가지 지표에 따라 대상기업을 선정. 이후 사업규모와 매출액, 이익성장률, 향후 사업전망 등을 기준으로 경제, 금융분야 전문가, 투자가 등의 평가를 거친 후 작성됐다.
2위는 철강회사인 호아팟 그룹, 3위는 마산 그룹이 차지했다. 이하, ◇티지오디동(모바일월드, MWG) ◇베트남국제은행(VIB) ◇비엣콤뱅크 ◇득지앙케미칼 ◇베트남기술상업은행 ◇군대상업은행(MB) ◇아시아상업은행(ACB) 등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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